미 신규실업자 소폭 증가···전주 이어 4년래 최저 유지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자 수가 소폭 증가했지만 전주에 이어 4년 만에 최저 수준을 유지했다.

8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로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이 전주보다 8000명 증가한 36만20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애초 시장전문가들이 추정한 예상치 평균인 35만1000명보다 많은 것이나 전주에 이어 고용시장 안정 기준으로 여기지는 40만명 선을 하회한 것이다. 이는 2008년 3월 이후 4년 만의 최저수준을 계속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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