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차량용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을 강화한다는 소식에 씨앤에스가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5분 현재 씨앤에스는 전일보다 100원(2.30%) 오른 4440원을 기록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차량용 비메모리 반도체의 사용이 늘어나는 것에 대비해 관련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자동차에서 반도체 등 전장 부품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현대차그룹이 장기적으로 반도체 회사를 설립하거나 인수합병(M&A)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는 상태다.
씨앤에스는 차량용 비메모리 반도체 기업으로 지난해 9월 현대기아차 그룹과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김동진 대표는 현대모비스 부회장을 지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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