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공항에 휠체어 타고 나타난 니콜'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니콜이 수척한 모습으로 마스크를 쓴채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 뒤로 팀 동료인 강지영이 휠체어를 밀어주고 있다.
니콜은 지난달 18일 올림픽체조 경기장에서 열린 카라의 콘서트에서 발목을 접질리는 부상을 당했다. 니콜은 남은 공연을 끝까지 마치긴 했지만 부상 정도가 심했는지 휠체어 신세를 지게됐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니콜 프로정신이 대단하다", "푸석한 모습이 안쓰럽다", "빠른 쾌유를 빌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