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계열사 맵스운용 합병 19일로 연기

당초 5일로 예정됐던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맵스자산운용의 합병기일이 오는 19일로 늦춰졌다.

미래에셋자산운용측은 “원래 예정됐던 5일에서 금감원의 합병승인 19일로 결정되는 바람에 미뤄지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20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계열사인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을 흡수합병 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신설합병회사명은‘미래에셋자산운용(주)’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국내 설정규모는 약 46조원으로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의 약 10조원과 해외설정자산 약 5조원을 포함하면 운용자산 60조원 이상의 대형운용사로 거듭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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