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센터 자리, 막내 주원이 차지 "본방에서는?"

'1박2일' 시즌 2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3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2의 예고 영상이 공개되자 센터자리를 두고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예고 영상에는 멤버들이 촬영을 위해 모이는 장면부터 신고식, 복불복 등 첫 촬영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겨있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마지막 인사를 할 때 대열이다. 시즌 1에서는 강호동의 차지였던 중앙에는 시즌2의 막내 주원이 서있었다. 대열의 센터는 팀의 중심을 잡는 멤버가 서왔던 만큼 이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것.

네티즌들은 "누가 센터가 될 것인가" "이수근이 그래도 센터로 어울린다" "맏형인 김승우가 서지 않겠느냐" 등 반응을 보였다.

최재형 PD가 이끄는 새로운 시즌 '1박 2일'은 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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