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미국 켄터키주 크로스빌 지역에서 여동생을 잃은 남매가 1일(현지시간) 산산조각 난 집 앞에서 포옹하고 있다. 토네이도는 지난달 29일 새벽 중서부 일리노이주와 캔자스주를 강타했으며 최소 9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당했다. 크로스빌/로이터연합뉴스

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미국 켄터키주 크로스빌 지역에서 여동생을 잃은 남매가 1일(현지시간) 산산조각 난 집 앞에서 포옹하고 있다. 토네이도는 지난달 29일 새벽 중서부 일리노이주와 캔자스주를 강타했으며 최소 9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당했다. 크로스빌/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