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22일 오후 재촬영 MRI 대조 결과 발표"

박원순 서울 시장 아들의 병역기피 의혹과 관련, 병무청이 MRI(자기공명영상진단) 촬영자료 비교 조사에 착수했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병무청은 박원순 서울 시장의 아들 주신(28) 씨가 MRI 촬영을 한 것과 관련 박 씨가 기존에 제출한 MRI와 대조, 같은 인물의 것인지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박주신 씨로부터 오늘 재촬영한 MRI를 넘겨받는대로 이를 판정해 오늘 오후 늦게라도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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