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사태 격화… 정부군 공격에 17명 사망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 거점에 공격을 가해 6일 최소 17명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정부군은 반군 거점인 홈스에 대한 로켓과 박격포 공격을 퍼부어 17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다.

또 지난 3일 이후 바바 암로와 인샤아트, 바브 스바아에 대한 정부군의 공격이 강화해 '학살'이 벌어지고 있다고 인권단체들이 전했다.

이와 함께 정부군은수백 대의 전차를 동원해 수도 다마스커스 인근 자바다니에 대한 공격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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