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TN은 현지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미국 플로리다에서 16일 새벽 6시께 나무에 불이 붙어 2시간 반만에 완전히 소실됐다고 보도했다.
무려 3,500년을 살아온 이 나무는 길이만도 37미터에 달해 1925년 허리케인도 꿋꿋히 버텨냈지만, 결국 불에 타 넚어지고 말았다.
또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에 있으나 방화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YTN은 현지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미국 플로리다에서 16일 새벽 6시께 나무에 불이 붙어 2시간 반만에 완전히 소실됐다고 보도했다.
무려 3,500년을 살아온 이 나무는 길이만도 37미터에 달해 1925년 허리케인도 꿋꿋히 버텨냈지만, 결국 불에 타 넚어지고 말았다.
또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에 있으나 방화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