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이 정규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셀틱은 14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셀틱파크에서 열린 정규리그 23라운드에서 전반에 터진 개리 후퍼와 빅토르 완야마의 연속골에 힘입어 던디 유나이티드를 2대 1로 물리쳤다.
셀틱은 정규리그 11연승을 기록중이다. 현재 셀틱의 성적은 18승2무3패로 승점 56점을 기록하고 있다.
셀틱의 기성용은 후반에 교체 투입됐지만 차두리는 출전하지 않았다.
후반 20분 앤서니 스톡스와 교체 투입된 기성용은 적극적인 공격 가담보다는 수비에 치중하며 팀의 한 골 차 승리를 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