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400만 돌파

할리우드 영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이 누적 관객수 400만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7일까지 ‘미션임파서블’의 전국 관객 동원이 총 403만6596명을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개봉 18일 만에 400만을 돌파했던 ‘최종병기 활’의 기록을 5일이나 앞당긴 올 하반기 최고 흥행 속도다.

예매율에서도 ‘미션임파서블’은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예매사이트인 인터파크, 맥스무비를 비롯해 네이트, CGV, 롯데시네마 등 극장 사이트에서도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다. 특히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서 40% 이상의 압도적 예매율을 기록하며 독보적 흥행세를 구축 중이다.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은 지난 15일 개봉해 주요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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