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득녀, "잠 못자도 행복해"...딸바보 대열 합류

(사진=이주노 트위터)
가수 이주노(44)가 예정보다 빨리 아빠가 됐다. 이주노는 19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2.85kg의 건강한 딸을 얻었다.

당초 예정일은 1월 초였지만 예정보다 출산이 빨랐다. 이날 이주노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예쁜 공주님이 나왔다. 엄마도 딸도 모두 건강해서 너무 행복하다"고 기쁨을 전하는 한편 갓 태어난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3시간 뒤 세식구가 함께한 사진을 추가로 게재하며 "모유수유하려면 2시간에 한번씩 계속 일어나야하나보다. 벌써3번째 수유인데 잠 자긴 힘들 듯"이라고 새 소식을 전했다.

한편 이주노는 지난 6일 SBS플러스 '컴백쇼 톱 10' 녹화장에서 23세 연하의 아내를 공개하며 동거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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