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CE는 프리스타일 스포츠의 홍보모델로 소녀시대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리스타일 스포츠는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 풋볼’ ‘프리스타일2’를 한데 묶은 통합 브랜드다.
JCE는 소녀시대 캐릭터 출시를 시작으로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각 게임별로 소녀시대 멤버 3명씩 캐릭터가 출시된다. 소녀시대는 향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올 겨울 프리스타일 스포츠를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송인수 JCE 대표이사는 “축구, 농구 종목을 넘나들며 대한민국의 대표 온라인 스포츠 게임으로 자리잡은 프리스타일 시리즈와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의 만남은 각 분야 최고라는 이미지로 잘 부합한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프리스타일 스포츠와 소녀시대 모두 두터운 남성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서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