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노태우 전 대통령 위독 상태 아냐”

▲연합뉴스
일부 언론의 보도와는 달리 노태우 전 대통령이 건강이 위독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서울대병원은 “노 전 대통령이 최근 폐기능이 떨어져 산소호흡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위독한 상태는 아니다”고 밝혔다.

노 전 대통령은 폐렴과 천식 증세로 지난 9월27일부터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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