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1-11-2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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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공조는 고호곤 회장의 아들 고태일씨가 보통주 2만172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로써 고태일씨가 보유한 지분은 54만9510주(6.76%)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