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7시7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MBC방송국 앞 4거리에서 하복대 방면으로 향하던 대형 크레인이 신호대기중이던 차량 4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신호대기중이던 아반떼 운전자 서모(31,여)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빨간색 신호등을 보고 브레이크를 잡았지만 차가 서지 않았다"는 크레인 운전자 신모(39)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15일 오후 7시7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MBC방송국 앞 4거리에서 하복대 방면으로 향하던 대형 크레인이 신호대기중이던 차량 4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신호대기중이던 아반떼 운전자 서모(31,여)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빨간색 신호등을 보고 브레이크를 잡았지만 차가 서지 않았다"는 크레인 운전자 신모(39)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