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4S에 대한 전파인증을 신청했다는 소식에 인터플렉스가 상승세다.
26일 오후2시42분 현재 인터플렉스는 전일보다 1450원(4.83%) 오른 3만15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25일 국립전파연구원에 아이폰4S에 대한 전파인증을 신청했으며 통상 1주일 정도가 소요되는 만큼 다음달 초 전파인증을 통과하면 11월 중으로 국내에 시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터플렉스는 지난 8월 말부터 애플과 전자회로기판(PCB) 부품 공급 계약을 맺어 이번 아이폰4S에도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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