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갤럭시S株, 스티브 잡스 사망 소식에 강세

입력 2011-10-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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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기자

애플의 공동 창업주인 스티브 잡스가 사망했다는 소식에 삼성전자 갤럭시S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는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다.

6일 오전 9시5분 현재 플렉스컴은 전일보다 410원(11.68%) 오른 3920원을 기록중이며 멜파스는 6.31%(100원) 오른 1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인터플렉스, 자화전자도 각각 5.%, 1% 이상 오름세다,

이날 애플은 성명서를 통해 스티브 잡스가 향년 5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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