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박웅석 바람의나라 개발팀장, 김영구 넥스토릭 대표이사, 박재민 사업지원실장
바람의나라가 기네스월드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로부터 인정받은 부문은 '최장수 상용화 그래픽 MMORPG'(Longest-running commercial graphical MMORPG)로 국내 온라인게임이 기네스북에 오르게 되는 최초의 사례다.
넥슨의 첫 개발 작인 바람의나라는 지난 1996년 4월 정식 서비스된 이후 약 1000회에 걸친 업데이트를 통해 방대한 양의 콘텐츠를 선보여왔으며 지난 2005년 최고 동시 접속자 수 13만 명, 현재 누적가입자 수 1800만 명을 보유하는 등 온라인 게임의 효시로서 15년간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넥슨은 이번 등재를 시작으로 바람의나라의 역사적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