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임직원 한마음 그림그리기 퍼포먼스 화제

▲선진 이범권 사장이 총 72개 나무퍼즐 중 마지막 퍼즐을 맞추면서 장장 7시간에 걸친 일터그리기 공동작업을 마무리 하고 있다. 선진 임직원들이 화합을 통해 완성한 이 그림은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일반에 전시된다.
축산사료·육가공 기업 선진의 직원 70명이 한마음 한 뜻으로 그림그리기 퍼포먼스를 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선진은 위축된 경제분위기 속에서 우리 일터에 희망을 주고자 일터그리기 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선진의 하나되는 일터그리기 작업인 ‘작은 그림 큰 마음’ 행사는 18일 선진제일종축농장에서 진행됐다. 가로 3m, 세로1.5m 크기로 25cm짜리 72개 나무퍼즐로 완성되어지는 퍼포먼스다.

나무퍼즐위에 조각도와 유화물감으로 작업한 이 작품은 무려 7시간 끝에 완성됐다.

특히 이 작품은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전시회도 갖는다. 전시를 통해 일과 일터에 대한 관심과 경제 위기속에서도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일터와 생활의 원활한 유기적 관계형성 및 노사화합의 실천적 모델을 제시한다는 것.

이범권 선진 사장은“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일터그리기작업을 통해 직원들의 애사심은 물론 위축된 경제환경속에서 자신감과 창조적이고 협동적인 생산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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