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습윤드레싱제 ‘더마터치 스팟’ 출시

▲광동제약 '더마터치스팟'
광동제약은 여드름 및 작은 상처 전용 습윤드레싱제 ‘더마터치 스팟’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더마터치 스팟’은 지름 0.8㎝(21매) 및 1.0㎝(12매), 1.2㎝(10매)의 총 43매로 구성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미국 FDA 승인 소재를 사용했으며 뛰어난 습윤 능력과 함께 두께가 얇아 피부 부착 시 거의 티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며 “얼굴에 난 여드름이나 점 뺀 후는 물론 작은 상처가 생겼을 때 편리하게 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습윤드레싱제는 기존의 ‘건조 드레싱(밴드 부착)’과 달리 자연치유물질인 진물을 흡수해 상처를 빠르게 회복시키는 것이 장점으로, 미용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여성 및 아이를 가진 부모들을 중심으로 사용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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