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강렬한 레드컬러 ‘보급형 DSLR D3100’ 출시

▲니콘은 보급형 DSLR카메라인 D3100의 레드컬러 스페셜 에디션 ‘D3100 레드’을 오는 22일 출시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니콘의 보급형 DSLR카메라인 D3100의 스페셜 에디션 ‘D3100 레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니콘이미징코리아에서 DSLR카메라를 블랙이 아닌 다른 색상으로 내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D3100은 특히 여성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 콤팩한 크기에 무게도 455g으로 가볍기 때문에 휴대성이 뛰어나고 니콘 DLSR 카메라 중 최초로 풀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자동으로 피사체를 추적해 초점을 맞추는 ‘피사체 추적 AF’, 조작의 편의성을 높인 ‘가이드 모드’ 기능 등을 탑재한 것이 비결.

이번에 출시되는‘D3100 레드’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D3100의 핵심 기능과 디자인은 그대로 계승하면서,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레드 컬러를 적용했다. 또 패션소품으로 함께 제공되는 스트랩 역시 레드컬러가 적용됐다.

이 제품은 오는 22일 국내 출시되며, 니콘 온라인 쇼핑몰인 ‘니콘이숍(Nikon E Shop)’ 및 니콘 공식 인증매장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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