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신인 아이돌그룹 ‘틴탑’을 극찬했다.
▲팁탑 트위터
지난 2일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에 “틴탑의 ‘향수 뿌리지마’ 발상이 다른 가사. 참신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종신은 “멜로디도 좋아. 그래도 아주 연하게 뿌리면 안 되겠니?”라며 틴탑의 노래에 대해 극찬했다. 이어 윤종신은 팁탑의 뮤직비디오를 링크하면서 든든한 지원군을 자청했다.
윤종신의 극찬 사실을 접한 틴탑 멤버들은 “대선배님께서 저희의 곡을 칭찬해주시니 너무 기뻐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인사했다.
네티즌들은 “선후배 관계의 좋은 예”, “후배들 챙기는 윤종신 보기 좋다”, “윤종신이 인정한 틴탑,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