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수해복구활동 지원 나서

▲23일 삼성생명 신입사원 20여명이 지난 폭우로 인해 고추밭 전체가 피해를 입은 강원도 홍천군 무궁마을을 찾아 논밭에서 일손을 도왔다. 삼성생명은 추석전까지 수해 피해가 심각한 곳에 인력과 구호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생명은 추석 전까지 112개 농촌 자매결연마을과 150개 봉사처 가운데 수해 피해가 심각한 곳에 자원봉사 인력과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인력, 구호물품과 함께 필요에 따라 중장비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 1000여명의 봉사인력과 2억원 이상의 지원금도 투입한다.

이번 지원은 상대적으로 관심이 부족한 농촌마을과 복지시설에 도움이 절실하다는 판단에서 계획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지난 23일에는 삼성생명 신입사원 20여명이 지난 폭우로 인해 고추밭 전체가 피해를 입은 강원도 홍천군 무궁마을을 찾아 논밭에서 일손을 도왔다.

무궁마을 이성희 이장은 “이번 폭우로 마을의 피해가 크고 일손이 부족해 막막했는데, 예초기까지 지원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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