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전화기 놀이에 옥주현 당황? …누리꾼 폭소

▲이진 미투데이
핑클 출신 이진과 옥주현의 전화놀이가 화제다.

이진은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너 내 휴대폰 탐나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햇다.

사진 속 이진은 휴대폰에 노란색 유선 수화기를 꽂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옥주현은 옆에서 입을 가린 채 '얘 왜이러나'하는 듯 의아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주현누나는 창피하다는 듯한 표정인데?", "너무 예쁘다", "소녀들처럼 노는군요" 등의 댓글로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은 오는 10월 방송예정인 KBS수목극 '영광의 재인'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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