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영화계 관계자는 "이충렬 감독이 최근 뇌종양으로 건강 상태가 많이 악화돼 고통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이충렬 감독은 '워낭소리' 성공 후 사기에 휘말리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충렬 감독인 사기사건 이후에도 최근 촬영 진행 중이던 극 영화 '매미소리' 제작도 무산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충렬 감독은 지난 5월 '워낭소리' 제작사에 수익 배분이 잘못 됐다며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12일 영화계 관계자는 "이충렬 감독이 최근 뇌종양으로 건강 상태가 많이 악화돼 고통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이충렬 감독은 '워낭소리' 성공 후 사기에 휘말리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충렬 감독인 사기사건 이후에도 최근 촬영 진행 중이던 극 영화 '매미소리' 제작도 무산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충렬 감독은 지난 5월 '워낭소리' 제작사에 수익 배분이 잘못 됐다며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