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베이비페어에서 핸디캠 고객 체험 행사 개최

소니코리아는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0회 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용품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첨단 기능이 탑재된 2011년 핸디캠 신제품과 함께 알파, 사이버샷 등 소니의 다양한 카메라 제품들을 모두 한자리에 선보일 예정이며, 베이비페어 행사장을 방문한 가족 관람객들이 인기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 및 상설 이벤트 등도 운영된다.

소니코리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핸디캠(HDR-PJ30, HDR-PJ50, HDR-CX130, HDR-CX700), 알파(SLT-A55, NEX-C3, NEX-5), 사이버샷(DSC-WX10, DSC-T110) 등 총 9종이다.

특히 이번 베이비페어 전시 제품 중 가장 주목할만 한 것은 세계 최초 프로젝터 내장 캠코더 HDR-PJ30 및 HDR-PJ50이다. 이들 제품에는 빌트인 프로젝터가 내장되 별도의 케이블이나 액세서리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촬영한 영상을 60인치까지 풀 HD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현장 구매 고객들에게는 핸디캠, 알파, 사이버샷의 인기 제품 일부 품목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하며, 맥클라렌의 고급 유모차 및 어린이용 키즈 요술텐트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 행사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팝콘 증정 및 소니의 핸디캠과 카메라를 이용한 즉석 사진 출력 이벤트도 제공하며,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자연주의 화장품 세타필도 증정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베이비페어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하는 추억의 순간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핸디캠과 함께 알파, 사이버샷 등 다양한 촬영용 제품들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라며, “베이비페어를 방문한 가족 단위 고객들이 여름 바캉스 분위기 속에서, 소니를 대표하는 제품들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체험함으로써 독보적이고 놀라운 소니의 기술력과 제품 성능 또한 확인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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