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내일 (12일) 예정된 '1박 2일' 녹화는 예정대로 진행

지난 10일 갑작스러운 '1박 2일' 하차설에 휩싸인 강호동이 12일 예정돼 있는 '1박 2일' 녹화에는 참여한다.

'1박 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강호동은 내일로 예정된 '1박 2일' 촬영에는 예정대로 참여한다. 이 관계자는 "강호동이 녹화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소식은 듣지못했다. 예정대로 촬영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강호동은 최근 KBS 가을개편을 기점으로 '1박 2일'에서 하차 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그간 강호동을 주축으로 진행돼 온 '1박 2일'이었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당혹감은 말할 수 없었다.

'1박 2일'은 동시간대 일요예능에서 압도적인 시청률 1위를 보이며 사랑 받아왔다.

일부 네티즌은 강호동의 하차를 반대하는 10만 네티즌 서명 운동까지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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