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력신문 르 몽드는 이날 결정될 2018년 동계올림픽 선정관 관련해 "조직적인 로비활동이 부족해 프랑스 안시가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에 실패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르 몽드는 또 "안시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가 조직될 당시부터 불협화음이 있었다"며 "결국 이런 내부의 분열과 다툼 때문에 위원장이 교체되는 곡절을 겪어 조직적인 로비 활동을 하는 데 실패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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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력신문 "안시 올림픽 탈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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