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자이홀딩스, 희토류테마로 사흘째 '上'

토자이홀딩스가 국내에서 희토류 공맥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사흘째 상한가로 직행했다.

1일 오전 9시 47분 현재 토자이홀딩스는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658원에 거래되고 있다.

희토류란 17개 희귀 금속원소를 통칭하며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레이더, 원자로 등 첨단 제품을 제조하는 데 꼭 필요한 원재료다.

최근 충부 충주와 강원 홍천에서 희토류가 섞인 2364만톤 규모의 광맥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토자이홀딩스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희토류가 발견된 충북 충주시와 괴산군, 음성군과 강원 홍천군 두촌면 일대 지역의 광물 개발에 따른 이익은 광업권 소유자인 토자이홀딩스가 차지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발경된 희토류 광맥은 현재 수요증가량을 감안 했을 때 최소 30년에서 최대 50년간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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