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31일 총 667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9종목을 추가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코스피200, 기아자동차, 하이닉스반도체, 삼성화재해상보험, 대한항공, 포스코,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증권, 삼성생명,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17개 종목과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풋워런트 2개 종목 등 총 19개 종목이다.
이로써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60개의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하는 429개의 ELW를 공급하게 됐다.
씨티ELW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citi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종 문의 사항은 ‘Citi ELW핫라인’(T.3700-0500)을 이용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