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I 변경은 지난해 중순부터 논의돼 장기계획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CJ그룹 디자인실을 통해 만들어진 새 CI는 기존의 Blossoming 형태는 그대로 유지하되 기존 글자체 보다 힘이 느껴지는 서체로 바꿨다.
또한 계열사 영문로고의 글자체를 본격적인 글로벌 경영에 대비해 대문자로 바꿨다. 표기법 역시 과감하게 상단 맞춤으로 표기해 1등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상승의 의지와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표현했다.
CJ그룹은‘유연하지만 경쟁에서는 반드시 이기는 1등 정신’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2020년 Great CJ를 만들기위해 내부 결속을 다지기위한 포석이라는 것.
CJ그룹 관계자는 “새 CI는 CJ가 를 세우고 이를 실천해 나간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