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가 증권가 호평에 힘입어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그린푸드는 19일 오전 9시 9분경 전일보다 1.12% 오른 1만35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9시 20분 현재는 전일대비 0.37% 상승한 1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현대그린푸드에 대해 "현대백화점그룹의 식품 부문을 전담하면서 핵심 축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가 1만7000원을 제시했다.
LIG투자증권은 "영업환경이 지속적으로 기업형 유통에 유리한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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