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인피니트헬스케어, 1분기 323만불 수출

의료영상정보솔루션 전문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가 분기 사상 최대 해외 수출 증가에 힘입어 1분기 실적이 호조세를 보였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16일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1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줄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 22% 증가한 20억원과 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2000년 해외 판매를 시작한 이래 최대 1분기 수출을 달성했다. 미국 Amerinet GPO (Group Purchasing Organization) 단체와의 계약, 독일 마리아힐프(Maria Hilf) 병원 및 말레이시아 테말로(Temerloh) 정부 종합병원과의 계약 등으로 인해 수출액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3% 상승한 323만불을 기록했다.

한편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중동 및 브라질 법인 운영이 올 1분기부터 본격 시작됨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의 판매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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