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슈넬생명과학은 13일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27억원, 1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 42% 증가했다고 밝혔다. 순이익 역시 6억원으로 101% 증가했다.
사측은 1분기 실적 호조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공격적인 영업활동과 마케팅을 지속해 온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천수 슈넬생명과학 대표이사는 “2분기에도 실적호조세를 이어가 수익구조 안정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올 한해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