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킴스클럽마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킴스클럽마트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신세계가 선정됐다.

이랜드는 지난 4월 28일 본입찰에 참여한 신세계, 롯데쇼핑, 홈플러스 등 3곳의 제안서를 심사한 결과 신세계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또 예비 협상대상자로는 롯데쇼핑을 선정했다.

이랜드는 “가격요인과 고용승계, 향후 발전 가능성, 대금지불 능력 등의 조건을 심사한 결과 신세계가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본 실사를 거쳐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킴스클럽마트는 이랜드가 지난 2005년 ㈜해태유통을 인수한 SSM 사업부문으로 전국에 54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2859억원과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3월에 진행된 공개매각 입찰에 모두 6개 업체가 참여해 지난 4월 4일 신세계, 롯데쇼핑, 홈플러스 등 3개 업체가 실사대상 후보자로 선정됐으며, 4월28일 이들 3곳 모두가 본 입찰에 제안서를 제출했었다.


대표이사
신동빈, 김상현(김 사무엘 상현), 정준호, 강성현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 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대표이사
박주형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2.16]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2025.12.16]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