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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은 '너를 위해'를 특유의 창법과 카리스마있는 눈빛으로 청중을 매료시켰다.
결국 평가에서 임재범은 첫 무대에 오르마자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임재범의 대해 김형석은 "임재범은 노래를 부르다 중간에 마음에 들지 않아도 재녹음을 하지 않는다. 그래도 노래가 정말 괜찮다"고 극찬했다.
이에 다른 심사위원들이 "그러면 완전히 올킬 하는 것 아닌가?", "출연을 하면 안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형석은 "'나만 가수다' 정도?"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말이 필요없다. 정말 대단하다", "대단한 카리스마다", "왜 임재범 임재범 하는 지 이제 알았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주 1위였던 김범수는 7위를 차지해 놀라움을 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