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네트웍스는 27일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달자의 봄' 등의 강은경 작가에 방송드라마용 극본 집필을 위해 10억8000만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역량있는 작가를 확보함으로써 방송드라마 제작역량 강화 및 드라마 제작사업의 안정적 포트폴리오 구축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투자기간은 계약체결일로부터 6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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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삼화네트웍스, '제빵왕 김탁구' 작가에 10.8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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