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4일 JCE에 대해 신규 게임으로 인해 올해 최대 실적 달성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현석 한양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상용화를 시작한 신규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은 게임 전체 점유율 2.5~2.7% 수준으로 ‘프리스타일’의 3배 이상을 기록 하면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며 “2분기부터 넥슨과 공동으로 서비스를 실시한 예정으로 유저들의 추가 유입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연구원은 “올해 7월 ‘프리스타일’ 차기작인 신규게임 ‘프리스타일 농구2’를 출시할 예정이다”며 “‘프리스타일 2’는 기존 ‘프리스타일’과 비슷하지만 다른 구성으로 차기작의 아성을 넘을 수 있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JCE가 ‘프리스타일 풋볼’과 ‘프리스타일 농구2’로 인해 올해 제2의 도약의 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현석 연구원은 “JCE의 2011년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08%, 150% 증가한 528억원, 211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1분기 예상실적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73%, 3300% 증가한 95억원, 3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