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1-03-2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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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신임 이사는 1995년 입사해 연구분야에서 맥주와 소주 등 라벨지 품질 향상에 이바지했고, 2006년에는 복사지 '하이퍼CC'를 개발하는 등 실적을 인정받아 임원에 선임됐다고 한국제지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