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플레이어 크기별 3종 라인업 구축

▲삼성전자 모델이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 플레이어인 삼성전자 '갤럭시 플레이어' 3총사(왼쪽부터 3.2인치(YP-G50)·4인치(YP-GB1)·5인치(YP-GB70))를 소개하고 있다.(삼성전자)
삼성전자는 5인치 대화면의 '갤럭시 플레이어(YP-GB70)'를 21일부터 본격 시판하면서 국내 스마트 플레이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또 3.2인치 보급형 모델(YP-G50) 판매도 시작해 지난 2월 출시한 4인치 모델(YP-GB1)과 함께 화면 크기별 갤럭시 플레이어 라인업이 구축됐다.

'갤럭시 플레이어'는 삼성전자의 스마트 디바이스 기술력으로 와이파이를 통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받아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스마트 플레이어다.

5인치 대화면의 '갤럭시 플레이어(YP-GB70)'는 안드로이드 2.2(프로요)를 탑재해 와이파이 지역에서 구글지도·Gmail·구글검색 등 구글의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가 가능하다. 영상통화 (QiK)와 무료 메시지 전송(카카오톡)도 서비스된다.

스마트 에듀·EBS·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등 인터넷 강의 시청이 가능해 교육·학습에 활용도가 높다.

사운드얼라이브(SoundAliveTM)와 스테레오 스피커를 적용해 멀티미디어 기능이 강화됐으며 GPS를 이용한 3D 네비게이션 등 다양한 기능이 지원된다.

김종인 삼성전자 상품기획 상무는 "인치별 갤럭시 플레이어 라인업 구축으로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할 수 있게 됐다"며 "갤럭시 플레이어는 국내 스마트 플레이어 시장에서 절대 강자로 자리 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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