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국산 1호 조루치료제 출시 가능

휴온스ㆍ씨티씨바이오, 먹는 제품 임상 2상 완료

바이오기업 휴온스와 씨티씨바이오는 올해 하반기에 국산 1호 조후치료제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두 회사는 현재 공동으로 개발중인 먹는 조루치료제의 임상2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임상2상 결과보고서와 임상3상 계획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제출할 예정이며 조만간 대규모 임상시험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두 회사는 임상3상 완료 후 식약청의 품목허가가 나오면 올해 국내 출시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도 가능하다고 내다보고 있다. 조루치료제의 세계 시장규모는 약 50억달러(약 5조6000억원)에 이르며 국내 시장규모는 3000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한편 먹는 조루치료제는 현재 세계적으로 존슨앤존슨(한국얀센)에서 개발한 '프릴리지(Priligy)'가 유일하다.


대표이사
조창선, 김신규(공동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 공시
[2025.11.14] 대표이사변경
[2025.11.12] 분기보고서 (2025.09)

대표이사
Song Soo-young, Yoon Sung-Tae (Independent representation)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 공시
[2025.11.25] 증권발행결과(자율공시)
[2025.11.25]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