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가 증시상장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8일 "하이마트의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대표 주관사는 대우증권이다.
하이마트는 지난 1987년 설립된 가전제품 소매업체로서, 18일 현재 유진기업 등 최대주주가 지분의 64.4%를 소유하고 있다.
하이마트는 지난해 매출 3조467억원, 당기순이익 1059억원을 기록했으며 공모예상액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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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상장예비심사 청구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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