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클래식옴므, 화장품 부문 단독 수상
더페이스샵은 남성 대표 라인 ‘네오 클래식옴므’가 화장품 부문 단독으로 ‘2010 우수디자인(GD)’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에는 자동차 및 전자제품, 식품 등 각계의 다양한 산업군에서 1470여개 제품이 출품해 총 55개 제품이 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당선 제품은 우수디자인을 증명하는 GD마크를 부여 받는다.
‘네오 클래식옴므’는 남성 제품으로는 이례적으로 화장품 부문에서 우수상을 단독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제품은 남성의 강인함을 부각하는 사각 용기에 폭포의 모습을 형상화한 곡선 모양을 넣어 단조로움을 피하고 자연주의 이미지를 잘 나타내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