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플라스틱 공장서 불...진화작업 중

10일 오후 10시25분께 충북 청원군 북이면 내둔리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0대와 30여명의 소방인력을 출동시켜 현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조립식 건물 1동이 전소됐으며 인명피해는 다행히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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