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네트워크형 사회공헌 연합체 ‘작은 도움 클럽’ 출범

3일 홈플러스를 중심으로 54개의 대표적인 기업, NGO, 재단, 연구소, 협회 등이 손잡고 국내 최초의 네트워크형 사회공헌 연합체인 ‘작은 도움 클럽’(Every Little Helps Club)이 출범했다. 공동 사회공헌활동 전개 및 중소기업의 CSR 참여기반 확대를 위해 만들어진 작은 도움 클럽은 첫 활동으로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1000여 명의 작은 도움 클럽 회원사 CEO 및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11억원 상당의 생활필수품 10만여 점을 판매하는 ‘작은 도움 나눔 바자회’를 가졌다.

앞줄 좌측 첫 번째부터 김기호 서울대 AIEES 소장,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 황보연 황보건설 사장, 김종훈 한미파슨스 회장,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김태옥 시호그룹 회장, 오쿠야마 신지 P&G 대표이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