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공사-극동건설, 업무협력 MOU 체결

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호)는 오늘 극동건설(사장 윤춘호)과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측은 서울 충무로3가 극동빌딩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서 상호 업무교류와 기술적ㆍ물적 협력을 지속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지적공사는 토목과 건축, 토지개발 등 극동건설이 추진하는 모든 건설사업에 지적측량과 지적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대한지적공사 김영호 사장은 “양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게 되면 업무처리가 빨라지고 대외 경쟁력이 높아지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