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 촬영현장서 25번째 생일 파티 눈길

▲사진제공 더 제이 스토리
배우 문채원이 SBS 새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 촬영현장에서 25번째 생일을 맞았다.

지난 13일 문채원은 자신의 생일을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 팬들이 현장에서 준비한 깜짝 생일 축하 노래와 함께 채령 캐릭터 인형이 꽂힌 대형 케이크를 깜짝 선물로 받았다.

특히 상대역인 최진혁은 자신의 촬영이 없음에도 문채원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현장을 방문해 꽃을 선물하는 훈훈한 우정을 보여줬다.

문채원은 “촬영 초반부라 이런 이벤트는 생각도 못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챙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한다. 첫 주연작이라 잘하고 싶은 마음이 강했는데 이렇게 깜짝 이벤트를 받고 나니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방송을 불과 1주일 앞두고 있는 ‘괜찮아, 아빠 딸’은 예고편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고 있는 가운데, 오는 18일 제작발표회를 가진 후 오는 22일 첫 방송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