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의료자문 위원 워크숍 개최

KBS가 과도한 다이어트 부작용의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건강 상식을 국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명의들과 손잡고 워크숍을 개최한다.

KBS는 27일 오는 29일 오후 3시30분부터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김인규 사장과 20명의 의료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KBS 의료자문위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대한민국, 비상구를 찾아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신체 건강은 물론 정신 건강까지 심각하게 위협하는 과도한 다이어트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KBS 김인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KBS는 과도한 다이어트 열풍의 심각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면서 국민 건강을 위한 공영방송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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