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中 합자법인 설립

138억 출자... 중국 홈쇼핑 시장 진출

현대홈쇼핑이 중국 홈쇼핑 시장에 진출한다.

현대홈쇼핑은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138억원을 출자, 중국에 합자법인 `상해현대가유구물상무유한공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상해시가 출자한 케이블 회사인 동방유선의 관계사 동방이푸와 전국 홈쇼핑 라이센스 사업자 가유홈쇼핑 및 현대그린푸드와 중국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합자규모는 170억원이며, 합자회사의 지분구성은 현대홈쇼핑 30%, 현대그린푸드 5%, 가유홈쇼핑 33%, 동방이푸 32%이다.


대표이사
정교선, 한광영(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 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